• 160711_'매떠여' 주우재와 장기용 뜨자 '광주'가 심쿵

  • 작성자 :월봉서원 작성일 :2016.07.12


 

‘매떠여’ 주우재와 장기용 뜨자 ‘광주’가 심쿵

매니저 없이 떠나는 여행 시즌2, 광주를 가다

160711 트래블바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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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뉴스] ‘매니저 없이 떠나는 여행’은 스타가 매니저 없이 전통문화체험지로 여행을

떠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쿠캣티비 및 유투브를 통해 시리즈물로 공개 중인 매떠여! 시즌2를 맞아 인기

모델 주우재와 장기용이 광주 지역에 떴다.

2016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모바일 방송국 쿠캣티비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매떠여’는 시즌1이

13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모델 네 명이 각각 전주와 광주

지역으로 나뉘어 체험활동을 개시했다.

 

 

광주 광산구 너브실마을 안자락에 위치한 월봉서원은 고봉 기대승 선생을 기리고자 후손들이 세운 서원이다.

사진 출처/ 광주광역시 문화관광포털 

광주 광산구 너브실마을 안자락에 위치한 월봉서원은 고봉 기대승 선생을 기리고자 후손들이 세운 서원이다.

경상도에 퇴계 이황이 있다면 전라도에는 고봉 선생이 있다고 할 만큼 학문적으로 두 사람은 쌍벽을 이루었다.

고봉 선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당신의 학문적 성과를 저서 ‘논사록’에 남기는 등 성리학의 대가로

통한다. 또한 선생은 성품이 강직하여 수시로 조정에 나라 안의 고질적인 병폐와 모순에 대해 간언을 올렸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주우재와 장기용이 내려간 광주 월봉서원에는 고봉집 목판 474판이 보관되어 있다. 사진 출처/ 광주광역시 문화관광포털

이에 고봉 선생은 낙향을 결심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천안 즈음에 이르러 안타깝게도 객사하고 만다.

이를 슬피 여긴 선조가 장례비용을 대주며 고향 땅에 묻어주는데 선생의 장남이 월봉마을에 아버지의 업을

기리기 위한 서원을 세웠으니 이름 하여 ‘월봉서원’이다.

이곳 ‘빙월당’은 광주광역시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었으며, ‘장판각’에는 고봉집(高峯集) 목판 474판이

보관되어 있다.

 

 

한편 주우재와 장기용은 이곳에서 유생복을 입어보는 체험과 다도체험을 벌였다. 광주가 심쿵할 만큼

하얀 유생복을 입은 모델들의 자태가 근사했다는 후문이다.

승용차를 이용해 월봉서원을 찾아올 경우, 주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 133로 입력하면 된다.

 

 

‘매떠여’ 주우재, 장기용 편은 7월 11일부터 월수금 3시 30분에 모바일을 통해 한 편씩 방영된다.

 

 

 

전문링크 ☞ http://www.travelnb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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