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워크숍'

- 월봉서원 대표프로그램 체험 및 2017 공모 계획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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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지역문화재 활용 워크숍'이 월봉서원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재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생생문화재 사업'과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김대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을 비롯한 문화재청 관계자 및

전국의 지자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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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서원의 우수 활용사례 발표 후, 생생한 현장에서 월봉서원의 대표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고봉 기대승 선생의 정신과 '칠정'을 재밌는 윷놀이로 배우는 '꼬마 철학자 상상학교'의

시연은 경직 되어있던 워크숍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바꾸어 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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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문화재청의 공모사업 계획 공유 및 전문가 컨설팅까지, 하루 동안의 풍성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을 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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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 워크숍'은 지난 6월 월봉서원(22일)을 시작으로 오광대 전수교육관(23일),

강릉농악전수교육관​(27일), 충현서원(28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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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사항 -

위 사진들은 월봉서원 활용 사업 소개를 돕기 위해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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