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618_서원마을잔치 '월봉유랑' 그 첫 번째 잔칫날

  • 작성자 :월봉서원 작성일 :2016.07.04

  

 서원마을잔치 '

- 유월에 꽃피운 첫 번째 잔칫날

 

지난 6월 셋째주 토요일, 월봉서원과 너브실 마을 일대에서 서원마을잔치 '월봉유랑' 첫 잔치가 열렸습니다.

​활짝 문을 연 빙월당(氷月堂) 안에서 오밀조밀 오자미 만들기, 월봉서원을 축소해 놓은 페이퍼 토이 체험이

이어졌고, 마당에서는 투호던지기와  탁본 체험으로 선비의 놀이터가 꾸려졌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윗동네를 가득 메우는 동안, 아래 다시茶時카페는 어른들을 위한 커피 체험 준비로 분주해졌습니다.

본격적인 살롱 체험 전, 이안당(怡安堂) 마당에서 펼쳐진 전자바이올린 연주 무대가 잔칫날의 흥을 돋구었고,  

멀리 케냐에서 공수해온 커피 향기 진하게 퍼지며, 커피 체험과 티백 체험으로 잠시 열기를 식혔습니다.

       

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 두 분의 사상 로맨스를 연극한마당으로 풀어낸 '드라마 판타지아'를 피날레 무대로

​첫 번째 잔칫날은 막을 내렸습니다.

서원마을잔치 '월봉유랑'은 올해 11월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 월봉서원과 너브실 마을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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