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살아숨쉬는 월봉서원

외국인 교사, 대학생 풍류남도 팸투어

160730_월봉서원 및 다시茶時 카페 일대

지난 토요일 월봉서원에서 외국인과 교사를 위한 팸투어가 있었습니다.

외국인 손님들은 생소한 '서원'의 공간에서 동양의 옛놀이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접했는데요. 사극에서 본 푸르스름한 유생복을 입고, 한지에 먹봉을 두드리며 탁본을 체험하는 특별함과 이국적 한옥 풍경에 모두 매료되었답니다!

이 날 다시茶時 카페는 한낮의 여유와 어울리는 스타카토리퍼블릭의 기타 연주와 너브실마을 아짐들의 텃밭 재료로 만든 스페셜 브런치로 환영 인사를 건넸습니다.

본량댁의 에그머니나

부동댁의 잼있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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