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 '철학자의 길' 산책 및 다시茶時카페 월봉서원 프로그램 참여

​지난 6월 23일, 2016년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개최를 위해 광주를 찾은 조성위원회 위원들이

월봉서원 프로그램 체험 일정을 수행했습니다. 임향순 위원장 및 조성위원들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직후

월봉서원에 도착했는데요. 강수당(講修堂)에서 활용 사업에 대한 짧은 설명을 듣고, 대표 프로그램

'선비의 하루'처럼 선비복으로 환복한 위원들은 잠시 선비의 풍류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인원 문화해설사와 함께 빙월당(氷月堂)과 철학자의 길을 따라 걷고,

고봉 선생의 묘소로 가는 길목에서 걸죽하게 뽑아낸 '진도 아리랑, 쑥대머리'를 따라 부르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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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을 따라 내려간 이안당(怡安堂) 다시茶時카페에서는 차소믈리에 강사에게 배우는 '차' 블렌딩 수업이

이어졌습니다. 한옥의 정취를 눈으로 감상하고,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현악3중주의 클래식 공연에 귀까지 즐거운

오감만족 다시茶時음식공방 프로그램에 조성위원단 모두 칭찬일색이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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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시범 운영을 앞둔 다시茶時카페는 찻잔 속에서 토크, 클래식 공연을 만나는 다시茶時살롱과

차 블렌딩, 바느질, 공방 체험이 있는 다시茶時음식공방으로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안내사항 -

위 사진들은 월봉서원 활용 사업 소개를 돕기 위해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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